(아주경제 강소영 기자) 중국 정부가 재난 지역의 주택구입 선도금 납부 의무 비율을 10%로 낮춘다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와 함께 산사태 피해를 입은 간쑤(甘肅)·쓰촨(四川) 지역의 주택구입 선도금 납부 비율을 최대 10%까지 낮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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