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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정제하지 않아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유기 사탕수수당(이하 유기 사탕수수당)'과 '깨끗한 자연을 담아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유기 갈색설탕(이하 유기 갈색설탕)' 등 2종이다.
이들 제품은 화학 비료나 농약을 주지 않은 100% 유기농 사탕수수만을 사용했으며 원심분리로 이물질을 제거해 칼슘, 인,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다량 남아있다. 또 일조량과 강수량이 풍부해 세계 최대의 유기농 사탕수수 생산국으로 유명한 파라과이 원료를 사용해 사탕수수 본래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농무성 유기농 인증마크(USDA)를 획득한 제품으로 어린이 간식이나 건강식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친환경 농산물 및 유기농 가공 인증규정도 통과했다.
레퓨레 마케팅팀 송준호 과장은 "소금도 설탕도 비정제가 대세를 이뤄 가는 것은 미네랄 때문"이라며 "일반인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를 둔 가정일수록 미네랄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백화점과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450g에 각각 2900원과 3300원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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