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할리스커피가 후원한 '2010 유로 아시아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가 성공리에 끝마쳤다.
지난 9~16일 서울·경기 일대에서 진행된 '2010 유로 아시아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과 유럽연합(EU)회원국 젊은 연주자들의 실내악 연주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16일을 제외한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돼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할리스커피는 올 초 벨기에를 대표하는 와플과 초콜릿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벨기에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