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버텍스 스탠다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버텍스 스탠다드 무전기 전문점 'V스토어' 1호점을 17일 서울 용산 나주상가에 개장했다.
오픈 기념 행사는 V스토어 1호점이 된 아주통신에서 개최됐다. 버텍스 스탠다드는 이번 무전기 전문점 개장을 통해 시장에 다양한 무선 통신 장비를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이 정품 무전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용산 V스토어는 올 초부터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전개된 ‘버텍스 스탠다드 무전기 전문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아주통신은 공식 브랜드 체험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무전기 판매에 기여하게 된다.
버텍스 스탠다드는 V-스토어의 인테리어 및 디자인, 마케팅, 광고, 자료지원 등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정품 무전기와 액세서리의 원스톱 쇼핑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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