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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몸매' 아이비, 게스 언데웨어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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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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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가수 아이비가 게스 언더웨어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게스 언더웨어 홍보전략 ‘보여주고 싶은 속옷’은 올해 상반기에 실제 연인사이로 잘 알려진 LG트윈스 이택근 선수와 배우 윤진서가 커플 언더웨어 화보 공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재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에 출연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혔고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과 케이블 방송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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