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이바람' 이휘재가 오랜 기간 붙어있던 노총각 딱지를 떼고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휘재와 화촉을 밝히는 신부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1년 전 지금의 예비신부를 만난 이휘재는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10월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경실이 이휘재가 보낸 "사랑하는 누님 정말 좋은 친구 만난 것 같아요. 서로 바빠서 아직 손도 못 잡았어요"라는 문자를 공개한 것.
이후 이휘재는 지금의 연인과 바비킴의 공연을 동반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열애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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