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온 배우 전세홍이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했다.
전세홍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어 수업하러 사무실 왔어요. 살짝 우울한 날 화장이고 뭐고 다 귀찮아. 용기 낸 민낯에 안경으로 살짝궁 가려주는 센스"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 들은 "화장 안 한 모습이 더 순수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세홍은 지난해 개봉한 스실러 '실종'에서 미모의 연기자 지망생 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을 무리없이 소화해 호평을 받았던 전세홍은 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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