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유통株, 월마트 실적호전 호재로 '급등'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국내 유통주가 월마트, 홈디포 등 글로벌 유통업체 실적호전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25분 현재 유통업은 전 거래일보다 2.31% 오르고 있다. 신세계는  5000원(0.92%) 오른 55만원, 롯데쇼핑은 1500원(0.38%)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S&P 소매업지수는 전날 보다 1.77% 올랐다. 양호한 실적 발표과 함께 월마트는 전날 보다 1.21%, 홈디포는 3.40%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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