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친환경 시설인 경기도 구리 장자호수공원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우리가락 우리장단의 흥과 멋을 맘껏 맛볼 수 있는 야외 상설공연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데, 장자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은 우리 음악의 대중화에 새로운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장자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이라는 국악 상설공연을 펼쳐 왔다.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매주 주말에 열린 이 상설공연엔 우리나라 국악계를 이끌어 가는 명인명창들이 대거 출연했고, 젊은 소리꾼들도 출연해서 국악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일반인들에게 쉽고 다양하고 새로운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임으로써 국악 대중화게 크게 기여하고, 구리시에 연고를 둔 지역 국악인을 발굴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자호수공원의 야외 상설 공연은 금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10 우리가락 우리마당-국악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상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다음달 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저녁에 펼쳐진다.bok7000@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