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지난 5월 이휘재의 결혼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다.
당시 케이블채널 QTV 랭킹 토크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이지혜는 "이휘재가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장담했다.
이지혜는 스스로 "신기가 있다"고 밝힌 뒤 "강한 기운이 왔다. 이휘재는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이휘재가 놀라 현영의 결혼시기를 묻는 질문으로 화제를 바꾸자 "현영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40대가 되서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점집 차려도 되겠다. 현영까지 알아맞히면 대박"이라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