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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행사'에서 이종휘 행장(왼쪽)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이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18일 이종휘 행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상암동 BPR 센터, 여의도 콜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저소득 가정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이종휘 행장은 "헌혈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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