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벼, 고추 재배면적 일제히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8 1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벼 3.5%, 고추 0.5% 감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3.5% 감소한 89만2074ha, 고추 재배면적은 0.5% 감소한 4만4584ha이다.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은 논 면적 감소와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추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leekhy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