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최저보증 확대로 주가하락에도 노후자금 보장

미래에셋생명, '파워스텝업 변액연금보험'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은퇴 후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파워스텝업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스텝 업' 보증옵션으로 적립금이 납입보험료의 120%, 140%, 160%, 180%, 200%의 5단계의 목표기준금액을 달성할 때마다 이 금액을 최저사망보험금 및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보증한다.
따라서 투자수익률이 올라가면 최저보증금액도 증가한다. 투자수익률이 악화돼도 이미 달성한 적립금은 최저 보증한다.

또한 각 스텝업 단계 달성시 적립되는 초과성과금액은 채권형으로 자동 이전돼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더욱 안전하게 연금자산을 확보하고 싶다면 일반계정 전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세이프가드' 옵션을 선택하면 특별계정 적립금을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공시이율을 적용받아 안정적인 연금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일로 자금사정이 악화됐을 경우보험료 납입을 일시중지할 수도 있다.  보험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신청시 최대 12개월동안 납입을 중지할 수 있다.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연금개시시점을 앞당길 수도 있다.

또한 연금개시 후에는 갑상샘질환, 신부전증,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