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8일 서울시 송파구의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공연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단체 기념 촬영 하는 모습 |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BC카드는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의 기회와 감동을 전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백스테이지 투어, 배우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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