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성균)은 지난 6월 15일 세미래 교육센터(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896-3)를 새롭게 단장, 1층에 ‘광주지방국세청 세미래 체험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세미래 체험관’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세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세금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세금 교육 및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주청에 따르면 ‘세미래 체험관’은 개관 한 달만에 관람인원이 1500여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8일 현재 29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세미래 체험관’이 지역의 대표적 현장체험 학습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휴무 토요일 개관 및 관람시간 연장 등 탄력적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오는 11월까지는 약 3100여명의 단체관람이 예약된 상태”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관을 찾는 개별 방문 학생들도 계속해서 늘어나 초․중․고등학교 개학 이후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