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010 미스유니버스에 진출한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중국·일본 대표 미녀들과 수영복 몸매 대결을 펼쳐 관심을 끈다.
미스유니버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주리(22)·탕웬(18)·이타이 마이코(26)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세 미녀들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사진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3국 미녀 중 단연 김주리의 몸매가 제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한편 김주리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16일간의 합숙을 마친 뒤, 23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리조트 & 카지노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 82개국 세계 미녀들과 1등상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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