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 광운대학교에서 '서울시 U-러닝 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U-러닝 로봇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U-러닝 학습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IT 환경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에서는 지역아동복지센터 청소년 100명이 참가해 로봇 제작과 설계, 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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