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외교장관 22일 방한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외교통상부는 헨리 오데인 아주모고비아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방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오는 23일 아주모고비아 장관과 회담을 갖고 에너지 자원과 문화 등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주모고비아 장관은 2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나이지리아 투자설명회에 참석하며 25일부터 양일간 정유소, 석유저장시설, 원자력발전소, 조선소 등 한국의 산업시설을 시찰한다.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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