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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과 생명의 존엄성을 주제로 코믹하고 재미있게 꾸민 창작극이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이희수 KT금호렌터카 대표이사(사장) 및 임직원 10여명이 자원봉사단으로 나서 서울지역 장애인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장애인 및 아이들을 초청해 함께 연극을 관람했다.
KT금호렌터카 이희수 대표이사는 “지난 8년 동안 극단버섯과 공동으로 평소 문화예술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연극 관람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나눔 뿐 아니라 생명존중 인식확산 캠페인을 겸할 수 있다는 취지가 좋아 올해도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희수 대표(윗줄 왼쪽 세번째)가 배우, 관객, 자원봉사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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