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관내 농업인 및 일반시민 중 유기농기능사필기시험 합격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기능사) 실기시험 대비교육을 실시하고있다.
교육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최정예 전문 강사들이 시험 출제경향을 맞추어 진행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임종대소장은 “유기농 농산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농업인, 귀농하여 농사짓기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주로 신청해 유기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06년부터 원예기능사 및 유기농업기능사반을 매년 운영하여 총 179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차년에도 희망자를 모집하여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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