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2월 결혼을 앞둔 이휘재가 결혼식 사회를 자청한 유재석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이 내가 안봐주면 섭섭할텐데"라며 사회를 제안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며 거절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축가는 마음속으로 바비킴씨를 정해놨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고 말해 '허니문 베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