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针对粮食危机未雨绸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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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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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문걸 기자) 韩国政府为了应对未来的粮食危机,计划设立类似美国嘉吉公司(Cargill)的国际谷物公司。

据韩国企划财政部和农林水产食品部消息,最近政府在危机管理对策委员会会议上,重点讨论了为防止未来粮食危机,自行准备韩国版嘉吉公司。

农林水产食品部首先密切观察国际谷物市场动向,着手推动替代进口小麦的加工食品市场发展。此外,必要时对国际谷物关税给予适当下调。

为此,政府计划截止到2020年为止,自行解决1400万吨谷物进口量的30%——400万吨,确认建立国际谷物公司。而且利用国际谷物信息分析中心实现更好的经营。

对此,主要由韩国农水产物流通公社(aT)着手推进实质性业务。尤其是主要负责构建稳定性收入系统,aT利用收入管理经验和硬件设施积极参与国际谷物事业。

此外,截止到2018年可以确保韩国进口谷物的10%(138万吨)海外供给线,aT国际谷物公司首先将设立具体程序。

政府从去年开始策划该工程,在全世界七个国家、14个私营企业中融资329亿韩元,确保13.8万吨规模的生产及流通设施。在确认农场开发、储存、加工和物流等设施同时,吸收当地企业入股,可以有效降低企业风险。

此外,政府为有效防止粮食危机,引用公共储存制度。对应粮食危机,首先维持主食大米的储备规模。其公共储存规模定为72万吨,年购买量在36万吨左右,但是随后将逐步降低进口量。

由于最近俄罗斯发生大面积火灾,国际谷物价格出现波动,部分国家禁止出口,因此韩国计划7月份开始重点进口小麦。

据悉,目前世界谷物存储量在20.7%左右,韩国企业已经平均确保消耗量的89%,尚未出现经营危机。

韩国制粉工业协会、饲料协会、农水产物流通公社和大豆加工协会等团体称,目前韩国已经确保85%的小麦进口量,玉米和大豆分别为94%和72%。

leemoonger@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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