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6월 발표한 VI(Visual Identity) 가이드라인에 맞춰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SI를 기존 영업점 외 200여 서비스센터에 확대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영업점의 경우 이미지 통합 외에도 고객의 효율적인 동선 라인,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테이블 위치, 차량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각도까지 고려했다.
새 SI 도입이 완료된 르노삼성 영업점 모습. |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 SI의 확대 적용을 통해 더욱 신뢰 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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