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한미연합사령부는 20일 다음달 서해 연합 대잠수함훈련에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지워싱턴호는 이번 대잠훈련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대신 향후 훈련에서는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합사는 특히 9월 초 치뤼질 한미 연합 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며 "대잠수함전의 전략, 기술과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라고 연합사는 강조했다.
연합사는 현재 대잠훈련은 아직 계획 단계에 있으며 참가할 함정이나 범위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주 중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중국과 북한 등의 반발을 고려, 서해 대잠훈련을 소규모로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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