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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시] 상하이거래소 20일 14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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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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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20일 14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중국은행전환사채(中行轉債, 113001.SH) 도박주식(道博股份, 600136.SH) 국약과기(國藥科技, 600421.SH) 시대출판(時代出版, 600551.SH) 방정과기(方正科技, 600601.SH) 서남제약(西南藥業, 600666.SH) 낙양유리(洛陽玻璃, 600876.SH) 국투전력(國投電力, 600886.SH) 보승주식(寶勝股份, 600973.SH) 류강주식(柳鋼股份, 601003.SH) 중국은행(中國銀行, 601988.SH) 등 11개다.

천진송강(天津松江, 600225.SH)과 상실발전(上實發展, 600748.SH)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또 동양광려(東陽光鋁, 600673.SH)는 언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로 이날 하루종일 거래 정지된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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