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교과부, 서울 대치동·목동 등 학원밀집 지역 중점관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0 15: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달부터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경기도 분당, 일산 등 7개 학원밀집지역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

교과부는 독서실을 겸업하는 형태로 교습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신종 편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와 단속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상시 감시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과부는 이와 관련해 해당 지역 학원담당 과장회의를 열어 단속 보조요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지도 단속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추석 연휴기간에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해 불법 고액 과외에 대한 특별 단속도 벌이기로 했다. 

shu@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