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탈퇴 멤버 유소영, 연기자로 연예계 컴백

배우 고소영과 한솥밥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이 연기자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고소영, 이용우 등이 소속된 더포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소영과 계약했으며 유씨가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더포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소영은 현재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오디션도 여러 군데 보고 있다. 특히 본인이 연기자로 활동하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같은해 10월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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