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단국대학교는 오는 24일 오후 2~5시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학부모 1000여명을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와 경기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신일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제연구실장과 강낙원 대교협 입학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능 출제경향과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단국대는 복잡하고 다양한 입시전형으로 혼란을 겪는 학부모들이 체계적인 대입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031) 8005-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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