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 C&C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공공·금융 분야 비즈 파트너사 사장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 C&C는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비즈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상생 협력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달 3일과 10일, 릴레이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별 사업 환경이 다른 점을 감안, 공공∙금융 분야, 상품 분야, 통신∙제조·서비스 분야 등 3개 분야로 세 차례 진행된다.
20일 1차로 진행된 공공∙금융 분야 간담회에서는 SK C&C 김신배 부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들과 공공·금융 분야 비즈 파트너 사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업계가 살아야 회사가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 C&C는 앞으로도 전사 간담회와 개별 사업단위 간담회를 개최해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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