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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38커뮤니케이션> |
내달 6일과 7일 공모예정인 다원시스와 케이티씨에스가 각각 1만1850원, 3400원으로 2.47%, 4.23%씩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고, 상장승인 기업인 휠라코리아, 시그네틱스도 각각 3만7400원, 2900원으로 1.06%, 3.33% 내렸다.
또, 상장심사 청구기업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아나패스와 전화정보 서비스업체 케이티스가 각각 5만4000원, 4750원으로 0.92%, 3.06% 빠졌다. 전자결재 서비스업체 한국전자인증도 2.38% 하락했다.
삼성관련주들은 대부분 강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13만3500원으로 33.50% 상승하며 연나흘 신고가 행진을 거듭했고, ICT서비스기업 삼성SDS와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0.40%, 1.25% 올랐다. 하지만 서울통신기술(0.73%), 삼성광주전자(2.08%), 삼성전자서비스(0.93%)는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의료장비업체 메디슨이 3030원으로 1.00% 올랐지만, 맞춤치료제 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와 산삼배양근 개발업체 비트로시스가 각각 5400원, 1350원으로 3.57%,12.90% 하락하며 업체간 등락의 행보를 달리했다.
반도체 관련주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5500원으로 41.03% 상승하며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연성인쇄 회로판 제조업체 에스아이플렉스와 유사반도체 업체 빛샘전자가 각각 3300원,5350원으로 10.00%,1.90%씩 동반 상승했다.
상승률 상위 종목엔 그래텍(14.00%), 농수산홈쇼핑(9.59%), 보광훼미리마트(8.26%), 시스하이텍(5.56%), 한국증권금융(5.42%)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KDB생명보험(-8.33%), 세원테크(-6.25%), 삼본정밀전자(-5.95%), 포앤티(-5.45%), 현대삼호중공업(-4.42%)은 하락률 상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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