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폭풍 간지남' 강승윤, '슈퍼스타K2' 시선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1 14: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오디션에 참여한 자칭 ‘폭풍 간지남’ 강승윤이 화제다.

   
 
 
배우 윤시윤의 외모를 닮은 강승윤은 “중학교 2학년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친구들한테 배신 당
한 이후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며 “계속 집에만 틀어 박혀 있다가 어머니가 우시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며 오디션 지원배경을 밝혔다.

이어 “가게 장사가 잘 안돼 혼자 술을 드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어머니를 위해서 살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심사위원인 윤종신은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할 때는 평온해진다. 몰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좋았고,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있다”며 합격을 통보했다.

강승윤은 합격소식을 듣자 오디션장 밖에서 기다리던 어머니를 업고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슈퍼스타K’에서는 샤크라 출신 보나, 남규리 동생 남성민, LA오디션 현장에 나타난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존 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