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이루·초신성 컴백무대 선보여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에 비스트 윤두준·이기광, 아이유가 나섰다.

또 호소력 짙은 보이스 이루와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초신성의 컴백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루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이루는 4집 타이틀곡 '하얀 눈물'을 통해 여심을 적시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를 선사했다.
 
'하얀눈물'은 장윤정의 '어머나'와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등을 히트시킨 윤명선의 작품으로 연인들의 아름다우면서도 여린 심리를 담은 정통 발라드곡.
 
일본 활동에 주력했던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도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초신성은 컴백 무대에서 일본 성공으로 한층 여유로워지고 훨씬 남성스러워진 새로운 초신성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18일 발매된 초신성의 두 번째 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의 타이틀 곡 '그리운 날에'는 최근 가요계의 트렌드 메이커인 용감한형제가 쓴 세련된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