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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상하이영화그룹(Shanghai Film Group)이 제작하는 '어메이징'은 인터넷 농구 게임 개발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는 영화로 총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아중은 게임 개발업체 최고기술책임자인 강하(황쇼우밍)의 연인인 이린 역을 맡았다. 그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미녀는 괴로워'(2006) 이후 4년만이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원작으로 한 '히말라야의 왕자'로 호평을 받은 후슈에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년 상반기 중국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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