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2일 새벽 대만 동부 이란(宜蘭)시에서 세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새벽 2시39분, 2시47분, 2시50분 약 11분간 세차례에 걸쳐 각각 규모 4.4, 4.8, 3.4 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명·재난피해 등 구체적인 재난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대만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했다.
이밖에 대만 중앙통신사인 중앙사(CNA)는 대만 화롄(花蓮) 동부 연해지역에서 새벽 0시37분경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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