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예술의전당은 22일 스마트폰 모바일 웹 서비스(http://m.sac.or.k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최초로 오픈한 예술의전당 모바일 서비스는 무엇보다 메뉴를 단순화시켜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요 공연과 전시, 공간 소개, 교통과 주차 안내, 식음료와 편의시설, 월간정보지 열람 정보 등을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애플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_가 탑재된 삼성의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접속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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