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 위안화 환율이 올해 연말 1달러당 6.6 위안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23일 위안화 환율이 올해 연말까지 절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건스탠리 수석경제학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왕친(王黔) 모건스탠리 수석경제학자는 이와 동시에 "부동산 시장 안정정책과 정책 결정자들이 이에 대한 시각이 서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동산 가격이 연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zhangjx@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