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상반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올해 1~6월 매출 10억5500만 위안, 순이익 3억5900만 위안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통행료 부문 수입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2.9% 증가한 10억9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상반기 통행료 수입이 급증한 배경으로 지허(機荷)고속도로 동쪽 구간 개통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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