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초상화, 스미스소니언 첫 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3 09: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셸 오바마의 초상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의 초상화가 처음 선을 보였다.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초상화 박물관이 지난 20일 개막한 '현대의 미국인'(Americans Now)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에 오바마 여사의 초상화가 유명 과학자, 기업인,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되기 시작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여사의 개인 초상화가 박물관에 공개적으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화배우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컨트리 음악가 윌리 넬슨, 심야 토크쇼 사회자인 제이 레노, 코난 오브라이언, 데이비드 레터맨, 미 프로농구(NBA)의 간판선수 르브론 제임스 등의 초상화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