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우리밀옥수수보리빵’ 출시

  • 제빵왕이 만든 가장 배부른 빵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뚜레쥬르가 달콤한 옥수수와 구수한 보리밥을 주 재료로 사용한  ‘우리밀 옥수수 보리빵’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빵을 소재로한 드라마에서 옥수수와 보리를 주재료로 한 건강빵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뜨레쥬르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우리밀가루를 사용한 빵에 달콤한 옥수수 콘과 구수한 보리밥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국의 시골빵(깜파뉴)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각오다. 가격은 2000원.

뚜레쥬르는 이번 ‘제빵왕 옥수수보리빵’을 비롯해 건강빵을 잇따라 출시하며 웰빙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이혁수 뚜레쥬르 사업총괄 상무는 “‘우리밀옥수수보리빵’은 투박해 보이지만 우리밀과 옥수수, 보리밥 등의 재료를 활용해 빵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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