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中企 추석 특별자금 1조원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3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추석을 맞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1조원의 추석 특별자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원자재 결제자금, 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등 운전자금으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할 방침이다. 또 담보 및 보증서 대출의 경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인어음·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등의 매출채권을 할인 받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점장 금리 감면 외에 추가로 0.5%포인트 감면할 수 있도록 감면권을 확대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