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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규강좌에서는 재즈칼럼니스트 황덕호 씨(After Hours 대표)와 음악평론가 송기철 씨(K-Beat Music 대표)가 재즈음악과 월드음악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황덕호 씨가 진행하는 재즈강좌에서는 100여 년의 재즈 역사 속에서 큰 업적을 남긴 8명의 거장들에
대해 알아본다. 루이 암스트롱부터 마일스 데이비스까지 재즈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삼바·보사노바·탱고·살사·집시음악·플라멩코·모르나 등 세계의 다양한 음악들도 접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정오의 음악여행'은 광화문 지역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 후 재즈와 월드음악 강좌를 듣는 일상은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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