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공무원의 행정모바일 활용 제고를 위해 '스마트워크와 소셜네트워킹'이란 주제의 강좌를 개최한다.
23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등을 이용한 공무원들의 공직업무, 대민업무, 정책홍보 등이 가능토록 구성한 맞춤형 특별교육이다.
교육일은 오는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1차 교육을 필두로 9월 7일에는 과천청사, 9월 14일에는 대전청사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사용법, 트위터.페이스북 활용하기, SNS활용 성공사례, 업무에 유용한 앱 10선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다가오는 스마트워크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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