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해물질 안전관리 및 위해평가 위한 심포지움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3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차례에 걸친 시리즈로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해물질 안전관리 및 위해 평가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국내·외 심포지움에는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 환경부, 지경부, 한국보건 산업진흥원 등 정부부처와 Health Canada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개최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유해물질 분야 심포지움에서는 최근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프탈레이트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며 △ 위해 평가 선진화 워크숍(9월 1일) △ 유해물질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 국제심포지움(9월 2일)이 이어진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움이 식품의약품안전관리에 대한 정보공유는 물론 국제적 관심사인 통합노출 평가 분야에서 국내 위해 평가의 연구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