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론에 따르면 이 버스에는 한국인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타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현재 버스가 시내의 한 공원에 멈춰 있으며, 버스를 탈취한 전직 경찰관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해고된 상태로,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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