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정호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구로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호열 위원장은 23일 서울 구로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15개 내외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공정위는 “정호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기술탈취 근절대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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