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9월 12~16일 제주, 베이징, 방콕, 오사카 노선의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한다.
또한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으며 마일리지로 여행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편 마일리지 사용 고객과 동행 탑승객도 항공권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9월 12~15일 방콕 왕복을 할 경우 기존 4만마일에서 50% 할인된 2만 마일에 왕복탑승이 가능하다.
항공권을 포함한 현지 여행 상품도 최저 3만6000 마일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투어 상품 이용을 원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또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마일리지를 활용한 좌석 제공 및 여행 상품 구성을 검토 중"이라며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등 마일리지 제도 및 규정 전반에 걸친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용이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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