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리틀 이준기' 윤찬의 등장으로 새국면을 맞이하며 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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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종(윤찬 분)과 더불어 동이(한효주 분)의 아들인 연잉군(이형석 분) 등 아역배우들의 투입으로 드라마 '동이'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KBS 2TV 납량특집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초옥'(서신애)이의 절정의 연기에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세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서로 마주한 구산댁과 윤두수, 연이와 초옥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29회분에는 소태(이문식 분)가 ‘공사판 방식’으로 정식(김정현 분)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요일 인기예능프로그램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정선희가 2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 그간 힘들었던 심정과 힘든 상황을 이길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선희의 지인으로 잘 알려진 이경실, 김제동, 김영철, 이성미 등이 출연해 정선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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