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콩시장 노리는 제주, 출동 채비 '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4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가 홍콩시장 진입 워밍업을 마쳤다.

제주도는 세계최대 식품박람회로 꼽히는 '홍콩식품박람회'에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홍콩에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홍콩식품박람회엔 22개국 741개사, 1만2000여명의 바이어와 4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제주는 '제주공동관' 부스를 설치해 89건 47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4000여명을 찾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박람회 참가기업은 제주건국내츄럴, 제주마그마에너지, 건풍바이오, 제주느낌, 제주알로에, 일구오공, 제주특산, 농업회사법인도담 등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바이어를 상대로도 제주 생산제품의 수출가능성을 진단해 본 계기가 됐다"며 "가격과 품질경쟁력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었다"고 말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