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 효성오앤비ㆍ농우바이오 쌍끌이 '상한가'로 농업株 오름세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효성오앤비와 농우바이오의 상한가 행진으로 농업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효성오앤비와 농우바이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각각 5720원과 1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농(8.63%), 대동공업(3.71%), 세실(3.61%), 남해화학(0.83%) 등도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정부는 작년 10월 '종자산업 육성대책'을 발표, 2020년까지 종자분야 연구개발(R&D)에 총 1조488억원을 투자하고 수출 전용 품종 개발, 품종 보호권 강화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며 "특히 농우바이오가 정부 정책의 최대 수혜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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