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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3층 지상28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91가구를 비롯해 84㎡ 256가구, 116㎡ 104가구 등 총 451가구로 구성됐다. 84㎡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15분 거리에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총신대입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남성초교와 사당중, 동작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500m 안에 위치해 있다. 또 광역학군제 시행으로 경문고, 서문여고도 지원 가능하다.
태평백화점, 반포 센트럴시티 등 쇼핑센터가 인근에 있고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재래시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흑석동 중앙대병원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까치산공원과 현충원공원이 있어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특히 서남권 최대규모(약 109만㎡)인 현충원 공원은 단계적인 개발을 통해 서울숲, 월드컵 공원과 더불어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인근에 고층 아파트가 없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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